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워즈 시퀄 삼부작 (문단 편집) ==== '''[[설정오류|설정파괴]]''' ==== 프리퀄 트릴로지는 [[루산 리포메이션]]과 [[미디클로리언]] 정도를 제외한다면 큰 설정오류는 없는 편이다.[*상세내용 이 둘도 사실 설정오류가 아니라 설정'''추가'''에 더 가깝다. 루산 리포메이션은 [[스타워즈: 클론의 습격|클론의 습격]]의 "천년넘게 이어져 온 공화국"이란 대사가 [[스타워즈(영화)|새로운 희망]]의 "2만 5천년 넘게 공화국을 수호했다"는 대사와 충돌하기에 '''설정오류 해결하려고''' 공화국의 연대표에 새로 추가된 보완적인 설정이다. 미디클로리언도 방향성의 문제일 뿐이지 설정 자체에 논리적인 모순이 있는 건 아니다. 클래식 트릴로지에서도 포스는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게 아니라는 것이 암시되었기 때문에 미디클로리언이 기존 설정과 크게 충돌되는 부분은 없다.] 그외에도 오리지널과 프리퀄의 설정들은 서로 간섭하지 않으며 설정오류도 --귀신같이-- 피해갔다. 하지만 시퀄에는 명백히 설정오류라고 볼 수 있는 부분들이 많다. 대표적으로 [[라이트세이버]]의 의지[*01 라이트세이버가 기억을 담는다거나 주인을 부른다는 설정. 프리퀄이나 클래식 시리즈에선 라이트세이버가 '전투를 위한 무기' 정도로 묘사되는 것에 비해, 깨어난 포스에서의 묘사는 '''무협지에 나오는 [[마검]]'''이나''' [[블리치]]의 [[참백도]]처럼 '''의지가 있는 요술검처럼 묘사되어서 비판을 받았고 영화 내에선 자세히 설명도 안 해준다.], [[메가급 스타 드레드노트]]의 포물선 레이저, '''[[https://m.ruliweb.com/community/board/300143/read/47202915|하이퍼스페이스 카미카제]]'''[*02 단순히 설정오류를 넘어서 '''IP를 박살내려고''' 넣은게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미친 장면이다.], 레이가 힘을 얻는 과정[*03 카일로 렌과 정신적으로 연결되었을때 그의 지식을 얻었다고 한다. 이게 되면 제다이와 시스는 뭐하러 훈련을 했을까.], 레아의 우주비행(?)[*04 정확히 말하자면 레아 오르가나의 그것은 그것 자체보다는 그것에 대한 설정이 없던 것에 더 비판이 크다. 그걸 어떻게 해서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설명이라도 있었다면 납득이라도 하지 그런 것도 없으니 납득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.] 및 제다이훈련[*05 앞의 레아의 우주유영까지 합쳐서 마치 레아가 루크보다도 제다이로서의 힘이 강한 것처럼 묘사해놨다. 그런데 정작 오리지널 시리즈에서는 관련 대사 한 마디 없었던 설정이다.], ''''[[아나킨 스카이워커|선택받은 자]]' 부정'''[*06 아나킨은 포스의 균형을 가져올 '선택받은 자'라고 분명히 예언되어 있었는데 '''팰퍼틴이 살아있으니''' 균형이 다시 깨진 셈이다. 고작 30년만에 깨질 균형 때문에 '''프리퀄과 오리지널까지 6편의 영화에서 그 고생을 할 이유가 있냐'''는 것이다. 차라리 팰퍼틴을 살려내지 말고, [[유우잔 봉]] 같은 은하계 외부의 침략자가 출몰하여 포스 그 자체를 위협하는 전개였으면 '선택받은 자'설정을 깰 일은 없었을 것이며 오히려 '왜 포스의 균형을 가져와야 했는지'를 설명해주는 좋은 설정추가가 되었을 것이다. 혹은 팰퍼틴이 살아있는 게 아니라 죽은 상태로 어둠의 포스의 영이 되어 스노크의 정신을 조종하거나 아니면 그냥 스노크를 포스의 영인 상태로 가르쳤고 스노크를 통해서만 물질 세계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했으면 훨씬 더 설정오류가 덜 했을 것이다. 어쨌거나 죽은 상태인 만큼 균형 자체가 깨지지는 않았다고 변명할 수는 있었을 테니까. 또한 이 경우 죽는 것보다 더 스노크를 활용할 수도 있었을 테고.], 포스 힐링[*07 애초에 포스로 사람살리는게 가능했면 '''지금까지 제다이의 눈앞에서 죽은''' 대부분의 인물들을 '''호구로 전락'''시키는 거다. ], 포스 워프(?)[*08 서로 떨어져 있는 인물들끼리 대화하는건 둘째쳐도 '''사물까지 주고 받는다.'''] 등등 프리퀄때보다 훨씬 괴상한 설정들이 나타났다. 심지어 저것들을 수습하겠다고 말도 안 되는 변명이나 늘어놓는 추한 모습까지 보여준다. 대표적인 하이퍼 스페이스 우라돌격. 홀도식 전략인 하이퍼스페이스 특공은 "수백년에 한 번 될까말까"한 방법이란다. 즉, 홀도는 수백년에 한 번 될까말까한 '''불가능에 가까운 확률의 [[가챠]]로 하나뿐인 최신예 기함을 날렸고''' 심지어 '''헉스는 그 수백 년짜리 가챠를 예측했다'''는 소리가 된다. --[[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|?]]-- 이런 설정오류들에 비하면 프리퀄의 [[루산 리포메이션]]과 [[미디클로리언]]은 명함도 못 내미는 수준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